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139회 클래식 품격콘서트-Falling in Fall: 가을에 빠지다’를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사진=강남문화재단
사진=강남문화재단

오는 11월 4일 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139회 클래식 품격콘서트-Falling in Fall: 가을에 빠지다’ 공연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11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이탐구 부지휘자의 지휘로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이중협주곡’, ‘교향곡 3번 3악장’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첼리스트 주연선이 협연하며 브람스 특유의 가을과 어울리는 우수에 찬 음색이 더욱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이다. 해설과 테마가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공연 현장 관람은 예스24티켓과 공연당일 현장구매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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