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는 '비창'을 선보인다.

사진=강남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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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연주회 '비창'에서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첼리스트 심준호와의 협연한다.

심준호는 쥬네스 뮤지칼 콩쿨 우승 등 국내외 권위 있는 콩쿨을 석권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첼리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연주하고, 뒤이어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가을의 정취를 무대 가득 채우며 공연을 꾸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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